고양이가 밤마다 울어서 걱정됐던 경험을 실제 집사 기준으로 적어봤습니다. 로이와 또이 반응 차이와 생활 패턴 바꾸며 느꼈던 점까지 함께 정리했어요.
처음엔 왜 그러는지 잘 몰랐습니다.
낮에는 조용했습니다.
잘 자고.
잘 놀고.
평소랑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근데 밤만 되면 달랐습니다.
갑자기 돌아다니면서 울고.
가끔은 계속 야옹거리기도 했습니다.
처음엔 솔직히 조금 걱정됐습니다.
특히 새벽 가까운 시간 반복되면 더 신경 쓰이더라고요.
처음엔 단순히 배고픈 줄 알았습니다
제일 먼저 든 생각은 단순했습니다.
"배고픈 건가?"
밤에 울면 괜히 밥부터 챙겨줬습니다.
간식도 줘보고.
물도 확인해보고.
괜찮아질 줄 알았거든요.
근데 이상했습니다.
며칠 지나니까 비슷한 시간 또 울더라고요.
오히려 제가 반응하는 패턴 자체가 습관처럼 된 느낌도 있었습니다.
로이는 생활 패턴 영향이 더 컸습니다
계속 같이 지내보니까 조금 보였습니다.
특히 낮에 많이 못 놀아준 날.
계속 바빴던 날.
유독 밤 반응이 조금 달랐습니다.
원래 로이는 밖 분위기 보는 것도 좋아하고.
현관 소리에도 관심 많고.
활동적인 편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낮에 에너지 충분히 못 쓰면 밤에 더 움직이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특히 자기 전 충분히 놀아준 날은 조금 조용했습니다.
낚싯대 놀이 오래 한 날.
같이 뛰어논 날.
확실히 밤 분위기가 조금 달랐어요.
또이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반대로 또이는 환경 영향이 더 커 보였습니다.
낯선 변화 생긴 날.
생활 패턴 달라진 날.
유독 밤에 더 가까이 붙어 있으려 했습니다.
조용히 가까이 와 있고.
평소보다 더 예민한 느낌도 있었어요.
같은 집인데 진짜 다르더라고요.
로이는 활동량.
또이는 환경 변화.
계속 같이 지내보니까 조금씩 차이가 보였습니다.
괜히 바로 반응했다가 더 반복된 느낌도 있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울면 바로 반응했습니다.
왜 우는지 모르니까 더 그랬어요.
밥 주고.
말 걸어주고.
같이 있어주고.
근데 오히려 반복되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그 뒤로는 생활 패턴부터 조금 바꿔보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집에서 조금 도움 됐던 것들
✔ 자기 전 충분히 놀아주기
✔ 밤 루틴 너무 들쭉날쭉하지 않기
✔ 낮 시간 심심하지 않게 해주기
✔ 갑자기 생활 패턴 크게 바꾸지 않기
특히 자기 전 놀이 시간은 생각보다 차이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예전보다 훨씬 조용해졌습니다
예전엔 밤만 되면 왜 저러나 싶었습니다.
지금은 조금 다르게 보게 됐습니다.
로이는 에너지 영향.
또이는 환경 영향.
같이 오래 지내다 보니까 각자 패턴도 조금 보였습니다.
물론 평소랑 다르게 갑자기 심해지거나.
계속 반복되거나.
다른 변화까지 같이 보이면 더 신경 쓰게 됩니다.
근데 처음처럼 무조건 걱정부터 하진 않게 됐습니다.
직접 같이 살아보니까 같은 행동처럼 보여도 이유는 진짜 조금씩 다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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